2015/10/06 14:16

서른 즈음에 좋은 가사




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연기처럼
작기만 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

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 인줄 알았는데
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

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
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

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
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
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


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 인줄 알았는데
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

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
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

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
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
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


작사: 강승원
김광석 네 번째, (1994)


덧글

  • 좋은 가사 2015/10/06 14:17 # 답글

    - 감정의 집약
    인생에 대한 반추, 서른 즈음에 느끼는 쓸쓸함

    - 이미지의 집약
    담배를 피면서 생각에 잠긴 상황

    - 어휘의 집약
   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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